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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3

전세대출 제도 개편, 고소득 맞벌이 9억 초과 1주택자도 전세대출 가능,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1. 기사요약 2023년 3월 2일부터 부부 연합산 소득이 1억 원 초과하거나 1 주택자의 보유주택 가격이 9억 원이 넘더라도 전세대출이 가능해집니다. 기존에는 1주택자여도 부부 연합산 소득이 1억 원 이하이거나 보유주택 가격이 9억 원 이하인 경우에만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었고, 다주택자는 당연히 해당사항이 없었습니다. 현실적으로 30대 이상 맞벌이인 경우 연합산 소득이 1억원이 넘는 경우가 30%에 달하기 때문에 주거지원을 못 받는 사람이 많다는 지적으로 시행되었지만 정부의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엿보입니다. * 기사원문 :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15811 연봉 1억 넘는 1주택자도 전세대출 받을 수 있다 2일부터 부부 합산 연 소득이 .. 2023. 3. 1.
무순위 청약 요건 변경, 타지역 다주택자 청약 신청 가능 1. 기사요약 관보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2월 28일 무순위 청약 요건 변경에 대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령을 공포했습니다. 2023년 2월 28일부로 기존 무순위 청약의 무주택, 당해거주지 요건이 폐지되면서 전국의 다주택자도 흔히 말하는 '줍줍'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달 무순위 청약을 시작하는 강동구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과 일부 단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기 안양시 평촌 센텀퍼스트도 규제 완화 수혜 단지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요건이 완화되어도 현재 부동산 경기에서는 분양가가 비싸거나 입지가 좋지 않으면 수혜를 보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2. 무순위 청약의 정의와 기존 신청 요건 무순위 청약은 1,2순위 청약을 마친 뒤 미계약된 물량에 대해 추가로.. 2023. 2. 28.
서울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 받는다. 목동, 노원 재건축 수혜 예상 1. 기사요약 2023년 2월 27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주택공간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을 구청이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의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통과. 재건축 단지는 과반수 이상 주민 동의를 얻어 안전진단 비용 지원을 신청하면 구청장이 1회 한해 지원함. 다만 추후 사업시행인가 이전까지 지원받는 비용을 반환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음. 그동안 주민들이 안전진단 비용을 자체적으로 모아야해서 시간이 오래걸렸고, 기준 강화로 탈락시 재도전 비용은 두배로 발생하여 재건축 속도 저해 요인으로 지목되어 왔으나 이번 조례안으로 사업속도에 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 그동안 예산문제로 서울시 지원이 어렵다는 입장이었으나, 횟수 제한과 반환조건 등의 제안이 반영되면서 ..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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